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 추천 7편, 웃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
영화를 볼 때 항상 무거운 작품이나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만 찾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어떤 날은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나서 머리가 너무 복잡한 날,
주말인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괜히 기분이 가라앉아 있는 날에는 너무 진지한 영화보다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더 잘 맞을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두 시간 동안 웃으면서 영화를 보고 나면 현실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잠깐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좋은 코미디 영화는 웃기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람 관계나 가족, 일, 인생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작품들을 중심으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 추천 7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 얼간이
- 인턴
- 예스맨
- 화이트 칙스
- 게임 나이트
- 패딩턴 2
- 스쿨 오브 락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코미디부터 따뜻한 웃음이 남는 작품까지 조금씩 다른 스타일로 골라봤습니다.
너무 무거운 영화는 보기 싫고,
그렇다고 내용이 전혀 없는 작품도 싫은 날 골라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작품의 주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만 결정적인 반전이나 결말은 가능한 한 피해서 정리하겠습니다.
1. 세 얼간이
첫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세 얼간이(3 Idiots)입니다.
코미디 영화이면서 동시에 대학생활과 경쟁,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친구 셋이 벌이는 유쾌한 대학생활을 그린 영화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조금 보다 보면 단순한 코미디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화의 중심에는 란초, 파르한, 라주 세 친구가 있습니다.
세 사람은 공학대학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을 바라보는 생각은 완전히 다릅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부터 묻는 란초
란초는 성적만을 위해 공부하는 방식에 계속 의문을 가집니다.
그는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보다 실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학교는 순위와 경쟁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누가 1등인지,
누가 뒤처지는지가 끊임없이 비교됩니다.
처음에는 란초의 행동이 조금 튀어 보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 보면 그가 단순히 반항적인 학생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배우는 것을 진짜 좋아합니다.
웃기다가 갑자기 진지해지는 영화
세 얼간이를 처음 볼 때 가장 놀랐던 점은 분위기가 정말 많이 바뀐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웃고 있었는데 갑자기 굉장히 무거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적,
가족의 기대,
진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까지 꽤 현실적인 주제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다시 또 웃깁니다.
이 변화가 어색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실제 인생도 웃긴 일과 힘든 일이 따로 나뉘어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회초년생이나 학생에게 특히 추천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거나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뭘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꿈을 따라가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남들이 정해놓은 성공 기준과 자신의 기준이 얼마나 다른지도 보여줍니다.
그래서 코미디를 보려고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였습니다.
2. 인턴
두 번째는 인턴(The Intern)입니다.
이미 직장인 영화에서도 많이 추천했지만 코미디와 힐링 영화로도 정말 잘 맞는 작품입니다.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벤은 은퇴 후 다시 일하고 싶어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합니다.
그리고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줄스가 운영하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들어갑니다.
처음부터 세대 차이 때문에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젊은 직원들이 편하게 일하는 회사 문화와 벤이 익숙했던 오래된 직장문화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벤이 회사에서 특별했던 이유
벤은 처음부터 자신을 대단하게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합니다.
책상을 정리하고,
동료 이야기를 들어주고,
문제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도와줍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모든 직원이 벤을 좋아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벤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누군가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냥 옆에 있어주는 사람입니다.
웃기면서도 마음이 편해지는 영화
인턴은 큰 반전이나 강한 갈등이 중심인 영화는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심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퇴근 후 편하게 보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누군가 크게 악한 사람도 거의 없고,
사람들 사이의 작은 관계가 중심입니다.
유머도 지나치게 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가라앉아 있을 때 보기 좋은 영화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3. 예스맨
세 번째는 예스맨(Yes Man)입니다.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 설정이 굉장히 단순합니다.
주인공 칼은 모든 일을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만나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안해도 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도 그냥 최소한으로 생활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태도를 바꾸기로 합니다.
앞으로 들어오는 제안에는 무조건 “YES”라고 대답하기로 한 것입니다.
모든 것에 YES라고 하면 인생이 바뀔까
처음에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평소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일도 하게 됩니다.
낯선 사람의 부탁도 들어주고,
새로운 취미도 배우며,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도 만납니다.
덕분에 삶이 정말 빠르게 바뀝니다.
영화를 보면
“나도 너무 많은 것을 미리 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YES가 정답은 아니다
영화가 좋은 이유는 단순히
“모든 일에 무조건 도전하라.”
라고 끝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생각 없이 모든 것에 YES라고 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겁 때문에 자동으로 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이 부분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짐 캐리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추천
짐 캐리 특유의 과장된 표정과 몸을 쓰는 코미디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이 취향이라면 정말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과장된 코미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조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영화 전체 분위기가 밝아서 기분 전환용으로는 잘 맞는 편입니다.
4. 화이트 칙스
네 번째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날 추천하고 싶은 화이트 칙스(White Chicks)입니다.
두 명의 FBI 요원이 사건 때문에 부유한 자매로 변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설정부터 이미 현실성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더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기보다 그냥 상황 자체를 즐기는 영화에 가깝습니다.
변장 하나로 만들어지는 수많은 상황
두 주인공은 여자로 변장한 채 여러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둘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행동 하나에도 정체가 들킬 수 있습니다.
파티,
쇼핑,
데이트 같은 다양한 상황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정말 쉬지 않고 코미디를 넣는다는 점입니다.
오래된 영화인데도 밈처럼 기억나는 장면이 많다
화이트 칙스는 특정 장면과 표정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영화를 안 본 사람도 짧은 영상이나 밈으로 한두 장면쯤 봤을 수 있습니다.
과장된 코미디가 중심이라 현실적인 이야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한 편 틀어놓고 웃기에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5. 게임 나이트
다섯 번째는 게임 나이트(Game Night)입니다.
코미디와 범죄, 미스터리를 같이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주인공 부부는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보드게임,
퀴즈,
추리게임 등 경쟁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한 게임 나이트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누군가 납치되는 상황까지 포함된 리얼한 추리게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게임인 줄 알았는데 진짜 사건이라면?
처음에는 모두 연출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집에 들어오고,
몸싸움이 벌어지고,
사람이 끌려가도
“연기가 정말 리얼하다.”
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씩 이상해집니다.
이것이 정말 게임인지 실제 범죄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 설정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코미디인데 긴장감도 있다
게임 나이트가 좋은 점은 코미디만 있는 영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미스터리도 있고 추격 장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웃다가도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너무 무거운 범죄영화는 싫지만 단순한 코미디는 조금 심심한 사람에게 잘 맞을 수 있습니다.
6. 패딩턴 2
여섯 번째는 패딩턴 2(Paddington 2)입니다.
곰 인형 캐릭터가 나오는 가족영화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어린이용 영화일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어른이 봐도 굉장히 재미있고 따뜻합니다.
주인공 패딩턴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곰입니다.
예의가 바르고 친절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영향을 줍니다.
착한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
요즘 영화에서는 복잡하고 어두운 인물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패딩턴은 정말 단순하게 좋은 사람, 아니 좋은 곰입니다.
누군가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실수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너무 이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진행되면 오히려 이런 주인공이 굉장히 편하게 느껴집니다.
따뜻한 코미디가 보고 싶다면
패딩턴 2는 계속 크게 웃기는 영화라기보다 미소가 나는 장면이 많습니다.
캐릭터들의 행동도 귀엽고,
색감이나 공간도 밝습니다.
그래서 너무 자극적인 영화가 싫은 날 잘 맞습니다.
가족과 같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7. 스쿨 오브 락
마지막은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입니다.
잭 블랙이 연기한 듀이는 락 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속해 있던 밴드에서도 쫓겨나고 경제적으로도 곤란한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학교에서 대리교사처럼 일하게 됩니다.
물론 제대로 된 교사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돈 때문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음악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일이 달라집니다.
공부 대신 락밴드를 만든 선생님
듀이는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수업 대신 음악을 가르칩니다.
드럼,
기타,
키보드,
보컬뿐 아니라 공연을 준비하는 역할까지 학생들에게 나눠줍니다.
처음에는 완전히 엉뚱한 수업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조금씩 자신감을 얻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는 이야기
스쿨 오브 락이 단순히 웃기기만 한 영화가 아닌 이유입니다.
학생들은 모두 조금씩 고민이 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도 있고,
부모의 기대 때문에 힘든 아이도 있습니다.
듀이는 좋은 교사의 전형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네가 잘하는 것이 있다.”
는 느낌을 줍니다.
이 점이 따뜻했습니다.
음악 때문에 더 신나는 영화
락 음악을 좋아한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공연 장면도 많고 영화가 뒤로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신나집니다.
주말 낮에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코미디 영화는 왜 기분 전환에 좋을까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 볼 수도 있고,
생각할 거리를 찾기 위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냥 즐겁기 위해 보는 것도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루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는 복잡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조차 피곤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한두 시간 웃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다면 화이트 칙스
정말 생각할 필요 없는 코미디가 필요하다면 화이트 칙스를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설정을 현실적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두 주인공의 변장과 상황을 즐기면 됩니다.
코미디가 굉장히 직접적이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취향에 맞으면 정말 많이 웃을 수 있습니다.
웃으면서 따뜻해지고 싶다면 인턴
웃긴 영화가 보고 싶지만 너무 가벼운 내용은 싫다면 인턴이 좋습니다.
코미디와 함께 사람 관계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들어 있습니다.
직장,
세대,
가족 이야기가 있지만 지나치게 무겁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기분이 편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무언가 시작하고 싶다면 예스맨
요즘 너무 같은 일상만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예스맨을 추천합니다.
영화를 본다고 갑자기 모든 제안에 YES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작은 기회조차 습관적으로 거절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평소와 다른 카페에 가는 것,
새로운 취미를 해보는 것처럼 아주 작은 변화도 시작일 수 있습니다.
학생이나 취업 준비 중이라면 세 얼간이
성적이나 취업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세 얼간이도 좋습니다.
경쟁 자체보다 왜 공부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성적과 취업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사람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가 꽤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웃다가도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
가족과 함께 본다면 패딩턴 2와 스쿨 오브 락을 추천합니다.
두 작품 모두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세대가 달라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패딩턴 2는 조금 더 따뜻하고,
스쿨 오브 락은 조금 더 신납니다.
아이들과 함께 봐도 괜찮고 어른이 봐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같이 보고 싶다면 게임 나이트
코미디 영화는 좋은데 너무 이야기가 단순하면 금방 지루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때 게임 나이트가 잘 맞습니다.
계속 사건이 발생하고 추리 요소도 있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도 다음 장면이 궁금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입니다.
기분 전환 코미디 영화 추천 7편 한눈에 정리
세 얼간이
추천 포인트 : 친구·학교·진로·꿈
대학 친구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보여주면서 경쟁과 성공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코미디입니다.
인턴
추천 포인트 : 직장·세대·힐링
시니어 인턴과 젊은 회사 대표의 관계를 통해 직장생활과 사람 관계를 따뜻하게 보여줍니다.
예스맨
추천 포인트 : 변화·도전·연애
모든 제안을 거절하던 남자가 YES라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달라지는 인생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화이트 칙스
추천 포인트 : 변장·상황 코미디·웃음
두 남성 요원이 여성으로 변장하면서 벌어지는 과장된 상황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입니다.
게임 나이트
추천 포인트 : 코미디·범죄·추리
친구들과 즐기던 게임이 실제 사건과 섞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미디 스릴러입니다.
패딩턴 2
추천 포인트 : 가족·친절·힐링
친절한 곰 패딩턴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웃음을 주는 가족영화입니다.
스쿨 오브 락
추천 포인트 : 음악·학교·성장
락 음악을 좋아하는 가짜 교사가 학생들과 밴드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코미디 영화 관련 자주 궁금한 점
정말 많이 웃을 수 있는 영화는 무엇인가요?
과장된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화이트 칙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보다는 상황 자체로 웃기는 장면이 많습니다.
따뜻한 코미디 영화는 무엇인가요?
인턴과 패딩턴 2가 잘 맞습니다. 크게 웃기는 장면보다 편안한 유머와 따뜻한 관계가 중심입니다.
친구들과 보기 좋은 영화는?
게임 나이트와 화이트 칙스를 추천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보면서 웃기 좋은 장면이 많습니다.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코미디는 무엇인가요?
패딩턴 2와 스쿨 오브 락을 추천합니다. 어린 사람부터 어른까지 비교적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에 지쳤을 때는 어떤 영화가 좋나요?
인턴을 먼저 추천합니다. 직장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분위기가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새로운 시작이 필요할 때 볼 영화는 무엇인가요?
예스맨이 잘 맞습니다. 모든 것을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생각하게 합니다.
웃긴 영화가 꼭 가벼운 영화는 아니다
코미디라고 하면 내용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 얼간이는 교육과 경쟁을 이야기하고,
인턴은 직장과 세대를 이야기합니다.
예스맨은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스쿨 오브 락은 아이들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웃음은 이야기를 가볍게 전달하는 방법일 뿐 주제까지 가벼운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좋은 코미디 영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 꼭 이유를 해결해야 할까
어떤 날은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가 분명합니다.
회사에서 일이 있었거나,
누군가와 싸웠거나,
걱정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기분이 가라앉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왜 그런지 계속 분석하는 것보다 잠깐 다른 것을 보는 것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코미디 영화 한 편 보고,
맛있는 것을 먹고,
잠을 자는 것만으로 다음 날 조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웃음이 억지스럽지 않은 영화를 찾는다면
과장된 코미디보다 자연스러운 유머를 좋아한다면 인턴과 게임 나이트를 추천합니다.
인턴은 사람 관계에서 나오는 유머가 많습니다.
게임 나이트는 상황이 점점 꼬이면서 웃기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짐 캐리식 과장된 코미디가 좋다면 예스맨,
몸을 쓰고 강하게 웃기는 스타일이 좋다면 화이트 칙스가 잘 맞습니다.
음악까지 신나는 영화를 원한다면
이런 날에는 스쿨 오브 락이 가장 잘 맞습니다.
영화의 분위기가 음악과 함께 계속 올라갑니다.
특히 후반 공연 장면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조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음악 영화를 좋아하지만 너무 진지한 작품은 싫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 코미디 영화를 하나만 고른다면
개인적으로 한 편만 고른다면 세 얼간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코미디도 충분하고,
친구 관계도 좋으며,
보고 난 뒤 생각할 거리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편안한 영화를 원한다면 인턴,
그냥 크게 웃고 싶다면 화이트 칙스,
짧은 긴장감까지 같이 즐기고 싶다면 게임 나이트를 고르고 싶습니다.
코미디 영화는 누구와 보느냐에 따라 더 재미있다
공포영화처럼 코미디도 혼자 볼 때와 여러 명이 볼 때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혼자 보면 그냥 웃고 지나갈 장면인데 옆 사람이 크게 웃으면 같이 더 웃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계획이라면 코미디 장르가 실패할 가능성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물론 유머 취향은 정말 다르기 때문에 작품 선택은 중요합니다.
과장된 유머를 싫어한다면 화이트 칙스보다 인턴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에는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 추천 7편을 정리해봤습니다.
코미디 영화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방식으로 웃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세 얼간이는 친구들의 유쾌한 대학생활을 보여주면서 공부와 성공, 꿈에 대한 질문까지 던집니다.
인턴은 직장생활을 소재로 하지만 사람 사이의 관계가 따뜻해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예스맨은 모든 일을 거절하던 사람이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칙스는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과장된 상황을 즐기면서 웃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게임 나이트는 코미디에 범죄와 미스터리를 섞어 이야기의 재미까지 챙겼습니다.
패딩턴 2는 친절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웃음을 줍니다.
그리고 스쿨 오브 락은 음악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까지 보여줍니다.
살다 보면 꼭 모든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은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영화가 필요하고,
어떤 날은 아무 생각 없이 웃는 영화가 더 필요합니다.
힘든 문제가 있다고 해서 하루 종일 그것만 고민한다고 바로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잠깐 웃고 다른 생각을 한 뒤 다시 보면 오히려 문제가 조금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난히 기분이 처지는 날이라면 이번 일곱 편 중 한 작품을 골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 비우고 많이 웃고 싶다면 화이트 칙스,
따뜻하게 웃고 싶다면 인턴,
웃으면서도 인생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세 얼간이,
가족과 편하게 보고 싶다면 패딩턴 2,
조금 더 신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면 스쿨 오브 락부터 추천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화가 항상 인생에 큰 답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은 두 시간 동안 웃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영화일 수 있으니까요.